15/09/2016
2016. 8. 28~2016. 9. 5
개방되기 전 쿠바
공항에서의 기나긴 대기와 부슬부슬 내리는 비로 쿠바의 첫 인상은 그리 좋진 않았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 하루하루가 어떻게 가는 지 모를 정도로 쿠바에서의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
내가 마주한 쿠바는 생각 이상으로 안전했고, 생각보다 모히또가 맛이 없었고, 생각보다 자유로웠으며, 생각보다 훨씬 많은 한국인 여행자들이 있었으며, 상상 이상으로 더웠다.
그래도 좋은 동행들과 함께여서 나에게 쿠바는 좋은 기억과 추억이 많은 나라 중 하나가 되었다^^
(현재는 다시 멕시코로 넘어와 산크리스토발이라는 도시에 있습니다. 즐거운 추석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