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6/2025
가까운 일본에서 아만의 프라이빗한 매력을
가장 잘 느끼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드려요.
바로 아마네무()입니다.
미에현 이세시마 국립공원 안,
아고만을 내려다보는 울창한 언덕 위.
료칸에서 영감을 받은
아만의 첫 온천 리조트가 숨어 있어요.
나고야 주부 국제공항에서
헬리콥터로 35분, 기차로는 3시간이 걸린답니다.
하지만 그만큼, 이곳에서의 시간은 특별해져요.
모든 객실엔 천연 온천수가 흐르고,
야외에는 수영장처럼 넓은 온천탕과
2,000㎡ 규모의 스파 공간이 펼쳐집니다.
6세기 일본 온천 전통에 뿌리를 두고,
아만의 웰니스 철학을 더한 공간에서
몸과 마음이 천천히 풀려나가는 걸 느낄 수 있죠.
그저 고요한 휴식에 머무르지 않고,
이세 신궁의 숲길을 걷거나
해녀와 함께 진주 채집을 체험하는
여정도 함께 준비되어 있습니다.
‘평화’를 뜻하는 아만과,
‘기쁨을 나누다’라는 뜻의 네무가 합쳐진 리조트.
이름처럼, 평화로운 기쁨이 녹아있는
아마네무로 향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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