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어밧슈

신어밧슈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

농구를 사랑하고 농구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서로 유용한 정보를 교류하는 놀이터 같은 곳입니다. 주로 농구화 소식, 리뷰, NBA소식, 운동법 등 농구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들로 채워나갈 생각입니다.
최대한 간략하고 보기 편한 글을 올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신어밧슈의 의미는 ‘신발을 신다’ 와 바스켓볼 슈즈의 준말 ‘밧슈’ 의 합성어로 ‘농구화를 신다. 신자!’ 또는 ‘신어봤어?’라는 의미 등을 지니고 있습니다.

J-WILL SIZE ( 176 / 70 / 265 / 칼발 )1. 핏감 : 발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느낌은 나쁘지않다.  하지만 최근 나온 신발들에 비해선 솔직히 별로다.2. 쿠셔닝 : 단단한 쿠셔닝이다. 아디다스와...
03/12/2013

J-WILL SIZE ( 176 / 70 / 265 / 칼발 )

1. 핏감 : 발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느낌은 나쁘지않다. 하지만 최근 나온 신발들에 비해선 솔직히 별로다.

2. 쿠셔닝 : 단단한 쿠셔닝이다. 아디다스와는 뭔가 다른 느낌이다. 물렁한 느낌은 아니지만 플레이시 반응성도 좋고 나쁘지 않다. 확실히 호불호가 갈릴만한 쿠셔닝이다.

3. 발목지지 : 플레이 해본 결과 나쁘지않았다. 하지만 2~3번 정도까지 신고나면 발목이 아팠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적응되었다.

4. 접지력 : 퀵과 로즈에 비하면 좋지 않다. 실내코트에서 뛰어보니 가끔씩 밀리는 경향이 있었지만 플레이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었다.

5. 경량성 : 솔직히 무겁다. 가벼운 신발을 선호하는 필자는 가장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었다. 직접 느껴보시길..

*총평*

아이버슨을 정말 좋아하고 은퇴기념으로 산다면 말리지 않겠다. 투박하지만 이쁘다. 하지만 플레이용 농구화로는 확실히 무리가 있다. 요즘 농구화들이 너무나도 잘 나오고 있기 때문에 확실히 느껴질 것이다. 이런 농구화는 꼭! 제발! 신어보고 구입하시길!

이 글은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농구화를 구매하시전 꼭 신어보시고 본인의 느낌을 믿고 사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리뷰는 참고일 뿐입니다.

J-WILL SIZE (176/70/265/칼발)11월…. 현재 그는 부상중이다… 부상에서 회복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다시 부상이다니….로즈의 팬으로써…. 정말 안타까울 따름이다….그의 빠른 돌파와 화려한 스텝, ...
03/12/2013

J-WILL SIZE (176/70/265/칼발)

11월…. 현재 그는 부상중이다… 부상에서 회복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다시 부상이다니….로즈의 팬으로써…. 정말 안타까울 따름이다….그의 빠른 돌파와 화려한 스텝, 풀업 점프슛 등 멋진 플레이를 LIVE가 아닌 과거의 영상에서만 보고 환호해야 한다는 것이 너무나도 아쉽다. 그의 화려한 복귀와 함께 소개되었던 로즈4도 다시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현재 5가지 컬러를 출시하며 아디다스의 주력 농구화가 되었는데 신발의 주인공은 현재 코트에 설 수 없다. 아쉽다. 너무나도 아쉽다. 로즈4의 출시날! 매장에 달려가 처음 신어봤을때 크레이지퀵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지만 좋았다.(확실히 테크핏을 사용했던 퀵의 핏감은 따라갈 수 없었다.)하지만 크레이지퀵을 신다 발목지지대가 깨져;; 어쩔 수 없이 로즈4로 교환하는 쾌거(?)를 누렸던 필자는 실내코트에서 착용해본 결과 확실히 신경을 많이 쓴 농구화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로즈2.5와 비교했을때 쿠셔닝, 발목지지, 접지력 등 닮은 점이 많다. 하지만 2.5가 외피가 더 부드러워서인지 확실히 핏감은 좋다. 로즈4를 간단히 정리하면

특징

1. 쿠셔닝 : 아디프렌이 적용. 단단하면서 반발력이 좋고 피로감 적다. 충격흡수도 만족스럽다.

2. 발목지지 : 지오핏이 복숭아뼈를 부드럽게 감싸며 확실하게 잡아준다. 움직임에 불편함은 없다.

3. 핏감 : 2.5에 비해 떨어지지만 편안하고 다른 신발에 비해 떨어지진 않는다. 정사이즈 추천

4. 접지력 : 퀵과 773 등 최근 아디다스의 농구화들의 접지력은 훌륭하다. 믿을만 하다.

5. 경량성 : 확실히 가볍습니다. 플레이시에도 어떠한 불편함도 느낄 수 없었고 발이 가볍습니다.

*총평*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최근 나온 타사 브랜드의 농구화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 리뷰는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이며, 구입 전 간단히 참고할 수 있는 리뷰입니다. 직접 신어보고 판단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며! 본인의 느낌을 믿고 사시길 바랍니다.

J-WILL SIZE ( 176 / 70 / 265 / 칼발 )1. 핏감 : 테크핏! 좁다! 하지만 발을 감싸주는 느낌은 최고다! 핏감은 현존 최고일듯!! 꼭 느껴보시길 (강추!!)2. 쿠셔닝 : 단단하고 반발력이 ...
03/12/2013

J-WILL SIZE ( 176 / 70 / 265 / 칼발 )

1. 핏감 : 테크핏! 좁다! 하지만 발을 감싸주는 느낌은 최고다! 핏감은 현존 최고일듯!! 꼭 느껴보시길 (강추!!)

2. 쿠셔닝 : 단단하고 반발력이 좋다. 말랑한 쿠셔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싫어할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말랑한 쿠셔닝을 좋아하지 않는다.)

3. 발목지지 : 좋다! 높은편이고 발목을 확실하게 잡아준다.

4. 접지력 : 끝내준다. 빠른 움직임을 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다. 이름 그대로 미친듯이 움직일 수 있다.

5. 경량성 : 상당히 가볍다. 크레이지 라이트3와 크게 뒤지지 않는다.

*총평*

좋은 신발을 사람들이 많이 찾기 마련이다. 물론 기호의 차이가 있겠지만 좋다. 아디다스가 큰일했다. 나이키만 선호하는 분들도 한번정돈 신어봐도 좋을 듯 싶다!


이 글은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농구화를 구매하시전 꼭 신어보시고 본인의 느낌을 믿고 사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리뷰는 참고일 뿐입니다.

03/12/2013

-제1화- 농구 좋아하세요…?

어릴적부터 농구 너무나도 좋아했던 말라깽이 꼬마가 있었다. 초등학교시절엔(90년대 후반) 농구보다는 확실히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농구대잔치의 열기는 식은 후의 일이다. 초등학교 3학년으로 기억된다. 몸중보다 큰 농구공으로 한골이라도 넣어보겠다고 온몸으로 슛을 던졌던 시절. 또래에 비해 덩치도 작고 힘도 약했던 날 보며 형들은 ‘온몸 슛’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그만큼 나에게 농구는 힘겹고 힘든 스포츠였다. 하지만 농구공과 친해지기 위해 드리블을 하며 등하교를 했고 날씨만 허락한다면 거의 매일 농구를 했다. 누군가는 그랬다. 자기 몸보다 큰 공을 들고 뭐 저렇게 열심히 하냐고… 하지만 농구의 대한 열정은 멈출 수 없었다.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키도 조금씩 자라고 힘도 생겼다. 하지만 또래에 비해 다소 갸냘픈(?) 피지컬은 여전했다. 덩치는 작았지만 더 많이 뛰고 잔기술을 배워 약점을 극복해나갔다. 어린 나이였지만 양손드리블과 레이업을 쓸 수 있었고 빈공간에 적재적소에 킬패스를 꽂았다. 제대로된 농구화, 코트는 사치였다. 우레탄이 대중화되지 않은 시절이었고 있다해도 형들에 밀려 할 수도 없었다. 흙바닥이었지만 정말 재미있었고 단화였지만 조던을 신은 것처럼 열심히 뛰었다. 농구동아리에 가입하며 농구에 대해 좀 더 배울 수 있었다. 친구들과 팀웍을 맞춰 대회에도 나갔고 수상도 했다. 선배들의 기술에 놀라며 따라가기위해 더 열심히 했다. 마냥 즐거웠다. 농구를 할때 가장 즐겁고 행복했다.

고등학교에 진학하며 더 좋은 피지컬과 기술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농구하며 더 농구에 빠지게 되었다. 그리고 당시 ‘힙훕’이 유행했었다. 농구 좋아하는 사람 중에 ‘안희욱’이라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실질적인 농구에서는 적용하기 힘든 기술이었지만 화려함에 매료되어 공을 가지고 노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 때마침 농구화를 하나 구입하게 되었다. 바로 나이키의 ‘플라잇 포짓’이었다. 파리눈 모양이 양옆에 두개 박혀있는 혁신적인 디자인이었다. 디자인도 멋있지만 쿠셔닝에 완전 매료되었다. 구름을 나는 쿠셔닝이라고 해야할까? 단화신고 농구하던 나에겐 신세계였다. 매일 신고 다녔다. 농구를 하던 안하던 그냥 매일 신고다녔다. 당시엔 바닥이 달아서 아까운것도 몰랐다. 그냥 좋았다. 친구들의 반응도 엄청났다. “이거뭐야? 진짜 신기하다!! 멋있다!!” 보는 사람마다 감탄했다. 농구에 미쳐있던 나의 영향을 받은 친구들은 마치 종교에 빠진 것처럼 빠져들기 시작했다. 처음 한켤레로 시작했던 농구화가 교실 한쪽 벽면을 채울 수 있을 만큼 늘어났다. 쉬는시간만 되면 농구하러 뛰어나갔다. 다른 반 친구들이 그랬다. 쟤네반은 실력은 별론대 농구화만 좋다고…우리반엔 키 180이상이 없었다. 농구하는 사람중에…그래서 시합하면 맨날 졌다. 하지만 누가뭐라하든 우린 즐거웠다.

2학년때도 농구에 대한 열기는 대단했다. 1학년때는 잘 몰랐던 괴물들과 만나 친해졌다. 180후반의 센터는 기본, 서전트 1미터 뛰는 괴물,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은 힘좋은 괴물, 득점기계 등등 엄청난 친구들 이었다. 다른학교 친구들도 알게 되었다. 학교에서 나름 농구 좀 한다고 했지만 우물 안 개구리였다. 정말 잘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패스하나는 기가막히게 했다. 물론 지금 생각하면 겉멋이다. 하지만 어릴적 나의 패스는 예술이었다.(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여러 괴물들과 대회도 나가고 즐겁게 농구하며 지냈다.

대학시절 농구동아리에 가입하며 계속 농구를 했지만 고등학교의 열정은 식었다. 너무나도 달콤한 유혹이 많았다. 새로 만난 친구들, 새로운 환경, 특히 성인만이 누릴 수 있는알콜의 유혹과 자유는 뿌리칠 수없는 강한 유혹이었다.

-1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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