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2/2020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음악친구 #타이드스퀘어 입니다.
이태원 핫플레이스 #바이닐앤플라스틱 장르별 MD가 추천하는 따끈따끈 신보와 2월의 추천곡을 만나보세요!
1. 따끈따끈 신보
– Oncle Jazz
느긋한 로우파이 사운드의 4인조 캐나다 밴드 Men I Trust가 낸 신보. 여성 버전의 Ci******es After Sex라 치부하기에는 제법 다른, 덜 어둡고 낭만적이며 상큼하고 아기자기한 사운드가 귀에 착착 감긴다. 2월 16일 단독 내한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https://youtu.be/9IZKcb3LndA?t=2m22s
– Love Makes A Woman
1960~70년대 가장 성공한 여성 소울 싱어로 평가 받고 있는 Barbara Acklin의 1968년 데뷔작. 풍부한 감수성과 목소리로 시카고 소울의 정수를 들려준다.
https://youtu.be/lRGvolNzEgQ
#백예린 – Every letter I sent you.
독립 레이블 ‘블루 바이닐’ 설립 후 곧바로 낸 첫 정규앨범. 그동안 미공개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19살부터 23살의 백예린의 생각과 고민, 추억들이 담겨있는 앨범이다.
https://youtu.be/qfJ6MZabYvE
– uknowhatimsayin¿
디트로이트 대표 힙합 아티스트 Danny Brown의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미디어와 매니아들의 사랑을 고루 받아온 그는 이번에 Q-Tip을 초청해, 특유의 사운드와 비트, 독특한 랩핑에 Q-Tip의 영향력이 느껴지는 소울, 펑크 샘플링들을 결합시켰다. 하이브리드의 좋은 예.
https://youtu.be/1okqvhq7ZaI?t=1m25s
– Polymer
Warp 레이블의 프로듀서 듀오 Plaid의 열 번째 앨범. 간결하고 빠른 테크노 위에 서정적 멜로디와 현란한 리듬을 섞어냈다. 브레이크 비트를 이어붙인 는, 최근 일렉트로닉 신에서 지분이 커진 Minimal-IDM을 탐색하는 데 아주 좋은 곡이다.
https://youtu.be/qSzH4DMo618?t=3m40s
– City Of Angels O.S.T
브래드 실버링 감독의 작품으로 니콜라스 케이지, 멕 라이언 주연의 판타지 로멘스 영화. 영화만큼이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사운드트랙으로 매력적인 14곡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Sarah McLachlan의 Angel은 긴 여운을 느끼게 해 준다.
https://youtu.be/x5tMN9n1zHg?t=1m2s
Belafonte – Calypso
카리브 해 인근에서 유래한 토속 음악 칼립소를 포크와 접목해 전세계에 유행시킨 Harry Belafonte. 전후 뉴욕 재즈 신에서 감성 보컬로 인정받아 정식 데뷔에 성공했다. 1956년 발매 당시, 남성 솔로로는 전례없는 백만장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는 음반.
https://youtu.be/5C-DShN82mc?t=1m37s
#정명훈 - Piano: Myung Whun Chung
한국을 대표하는 마에스토로 정명훈의 스토리가 스며드는 피아노 솔로 앨범. 숨소리 하나까지도 함께 하는 거장의 음악적 고백의 순간을 우리는 이 한 장의 음반을 통해 온전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 2월의 추천곡
– Water
3인조 밴드 SadGirl의 데뷔 앨범. 로우파이하면서 클래식한 서프 사운드에 자신들이 살고있는 Los Angeles에 대한 사랑을 담은 로맨틱한 앨범!
https://youtu.be/Wq-BjE50VE8
#선우정아 – Serenade
제 각각 모양은 다르지만 모두 사랑을 뿌리로 두고 자란 노래들이기에 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된 선우정아의 정규 3집. 그래서 사랑 노래 또는 저녁 음악, 즉, 세레나데.
https://youtu.be/0q6DR6EiPPo?t=56s
- The Lost Tapes 2
2002년에 발표되었던 컴필레이션 앨범 의 두번째 시리즈로 Swizz Beatz, RZA, Hit-Boy, DJ Khalil, The Alchemist, Kanye West 등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곡들로 채워져 있다.
https://youtu.be/VcEbGhZ0zeE?t=10s
- World War Joy
이들은 월드 투어 와중에도 끊임없이 새 음악을 만들어, 투어와 레코딩 시기를 분리하지 않으면서 곡을 릴리즈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애초 2019년말 완성 계획으로 올초부터 싱글들을 발표했는데 결국이런 식의 결과물로써 만날 수 있게 됐다.
https://youtu.be/S_Y9DoAa7ik?t=25s
#정재일 - Parasite (기생충) O.S.T.
상하류층 두 가족의 만남과 이를 통한 자본주의와 계급격차에 대한 풍자를 그린 블랙 코미디 . '골든 글로브' 외국어 영화상 수상에 이어, '아카데미' 6개 부문 노미네이트로 수상의 영광이 기대된다. 오리지널 스코어 바이닐 2,000장 발매 예정.
https://youtu.be/EwniUmkngnc?t=2m20s
– Sacundin Ben Samba
MPB의 명곡 의 원곡자이자 브라질 음악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아티스트로 인정받는 Jorge Ben. 본 작은 그의 세번째 스튜디오 앨범으로 ‘현대 브라질 음악의 청사진’으로 평가받는 데뷔작과 비슷한 스타일의 음악을 들려준다.
https://youtu.be/6oTltl-iVOs
, Thomas Dunford, … - Vivaldi
Thomas Dunford가 창단한 바로크 앙상블 Jupiter의 첫 앨범. 비발디의 각 협주곡 사이에 아리아를 끼워넣어 콘서트의 짜임새를 갖췄다. 2번 트랙 '유디트의 승리' 중 아리아 '횃불과 뱀으로'는 메조 소프라노 Lea Desandre의 시원시원한 발성과 테크닉이 쾌감을 선사한다.
https://youtu.be/ZxrBSad5FWQ?t=20s